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닷지 챌린저 (문단 편집) === 2세대 (1978~1983) === ||[[파일:external/carphotos.cardomain.com/5317990001_large.jpg|width=100%]]||[[파일:external/img03.deviantart.net/my_1982_dodge_challenger_by_syc1959-d7ai1iq.jpg|width=100%]]|| || 1978년식 2.6리터 사양. 미쓰비시판 헤미엔진이 특징이다. || 1982년식. 그릴 디자인과 루프라인이 새로 갱신되었다. || [[일본]]의 자동차 업체인 [[미쓰비시 자동차]]와의 기술 제휴를 맺은 크라이슬러에서는, 자사의 부실한 소형차 시장을 메꾸기 위해 미쓰비시 차량 몇몇을 자사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편입시키기 시작했다. 이때 [[미쓰비시 갤랑]] 람다(Lambda) 쿠페 버전[* 해외 시장에서는 미쓰비시 삿포로/스콜피온으로 알려져 있었다.]을 닷지 브랜드로 도입할 때 챌린저의 이름이 다시 쓰였고, [[플리머스]] 브랜드로도 삿포로 이름을 통해 [[배지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플리머스 삿포로]]가 다소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로 조성된 것과 달리 닷지 챌린저는 스포티하고 튀는 분위기로 조성되었다. 구세대 챌린저처럼 프레임이 없는 하드탑 쿠페 스타일링을 취했으나 엔진 라인업은 미쓰비시의 1.6리터나 4G32나 2.6리터 4G54 직렬 4기통 휘발유 엔진만 적용되어 고성능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만 2.6리터 미쓰비시 엔진은 크라이슬러에서 자랑하던 반구형 연소실이 적용된 일명 "헤미엔진"과 구조가 비슷했으며, 미쓰비시에서 개량한 밸런스축이 처음 쓰인 미국시장용 미쓰비시 차라는 의의도 얻었고, 동급 차들치고는 성능이 탁월한 편이긴 했다. 1981년에 약간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에 [[닷지 데이토나]]와 [[닷지 컨퀘스트|컨퀘스트]]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